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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중산층 주택다운페이 보조 7만5000불로 상향

LA 시의 중간 소득층 다운페이 보조 프로그램인 MIPA(Moderate Income Purchase Assistance)의 지원 한도액이 7만5000달러까지 가능해졌다.   LA 주택국(LAHD)은 소득 기준에 따라 두 가지로 운영 중인 MIPA의 ‘모드(Mod) 120’은 기존 6만 달러에서 7만5000달러로, ‘모드 150’은 3만5000달러에서 5만 달러로 상향 조정한다고 23일 밝혔다.   LAHD는 “MIPA 지원금 증액은 발표와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며 “저소득층 다운페이 보조 프로그램인 LIPA(Low Income Purchase Assistance)와 함께 MIPA도 신청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MIPA의 신청 자격은 4인 가족인 경우 모드 120은 연소득 9만4601~14만1850달러까지 가능하고, 모드 150은 14만1851~17만7400달러가 해당한다.     〈표 참조〉   또 저소득층을 위한 LIPA는기존과 마찬가지로 최대 9만 달러까지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LA시 지역 중간소득(AMI)의 80% 이하로 1인 6만6250달러, 2인 7만5700달러, 3인 8만5150달러, 4인 9만4600달러, 5인 10만2200달러 이하 등이다.   주택구매 지원 비영리단체인 샬롬센터의 이지락 소장은 “집값 부담이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MIPA 지원액 상향은 실수요자들에게 적잖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련 세미나 참석 등 신청 절차가 있으니 언제든 샬롬센터로 연락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LAHD 웹사이트(https://housing.lacity.org/housing/housing-programs/first-time-homebuyers), 샬롬센터 전화 (213)380-3700.   류정일 기자주택다운페이 중산층 la시 중산층 지원액 상향 저소득층 다운페이

2022-03-23

LIPA<저소득층 다운페이 보조 프로그램> 지원 주택 97만3750불로 확대

 LA 시의 저소득층 다운페이 보조 프로그램인 LIPA(Low Income Purchase Assistance)로 구매할 수 있는 주택 가격 상한선이 100만 달러 가까이로 상향조정됐다.   주택구입 지원 비영리단체인 샬롬센터(소장 이지락)는 11일 “LA시 주택국(LAHD)이 최근 LIPA를 받아 구매할 수 있는 단독주택의 가격이 97만3750달러로 올랐고 콘도와 타운홈도 59만3750달러로 조정됐다고 발표했다”고 전하고 이 같은 기준은 즉시 적용된다고 밝혔다.   기존 최고액은 단독주택 74만5750달러, 콘도 및 타운홈 51만3000달러였다.     최근 주택가격 상승 현실이 반영된 것으로 발표와 동시에 효력이 발효된다.   LA 시의 또 다른 중간 소득층 다운페이 보조 프로그램인 MIPA(Moderate Income Purchase Assistance)는 당초에 구매 상한 규정이 없다.   LIPA 신청 기준은 LA시 지역 중간소득(AMI)의 80% 이하로 가족 수에 따른 기준은 1인 6만6250달러, 2인 7만5700달러, 3인 8만5150달러, 4인 9만4600달러, 5인 10만2200달러 등으로 최대 9만 달러까지 지원한다.   또 MIPA는 AMI의 81~120%인 경우 지원금 6만 달러, AMI 121~150%는 지원금 3만5000달러다. 지원금은 다운페이 또는 구매가격의 최대 5%까지 클로징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문의: 웹사이트(https://housing.lacity.org/housing/housing-programs/first-time-homebuyers), 전화: (213)808-8800, 또는 샬롬센터 (213)380-3700.         류정일 기자저소득층 다운페이 저소득층 다운페이 주택구입 지원 지원 주택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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